본문 바로가기
매일 간단 해외 이슈들

2025년 5월 1일 해외 뉴스.

by makdungmakdung 2025. 5. 1.

 

2025년 5월 1일 해외 주요 뉴스 요약

정치

  • 미국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초반, 경제 정책과 관련한 논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트럼프 행정부는 ‘미국을 다시 위대하게(Make America Great Again)’라는 슬로건 아래 경제적 우위를 강조하고 있습니다.
  • 호주에서는 총선을 앞두고 자유당 연립이 노동당의 지출안 최소 2개를 폐지하겠다고 공약했으며, 이번 총선에서 선출되는 40명의 상원 의원으로 인해 상원 권력 균형이 재구성될 전망입니다.

경제

  • 미국의 3월 개인소비지출(PCE) 물가지수는 연간 기준 2.3% 상승해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고 있다는 신호를 보였습니다. 하지만 1분기 미국 경제는 예상치 못하게 축소되었고, 민간 고용 증가세도 예상보다 저조했습니다.
  • 세계 금 가격은 온스당 약 3,300달러 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며, 4월 한 달간 6% 상승하는 등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. 이는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와 금리 정책 불확실성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됩니다.
  • 유럽, 중국, 동남아, 남미 등에서는 ‘근로자의 날’(Labor Day, May Day)로 인해 금융시장과 주요 기관이 휴장했습니다.

사회

  • 이스라엘 예루살렘 인근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.
  • 콜롬비아의 3월 실업률은 9.6%로 전월 대비 소폭 하락했습니다.

문화

  • 미국 등 주요국에서는 5월 1일 ‘근로자의 날’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와 시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. 유럽 각국, 중국, 베트남, 남아공 등도 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해 노동자의 권리를 기념하고 있습니다.

기타 이슈

  • 미국과 우크라이나는 전쟁 후 복구를 목표로 하는 새로운 경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.
  • 일본은행(BOJ)은 기준금리를 0.50%로 동결하며, 경제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.

요약

2025년 5월 1일은 전 세계적으로 ‘근로자의 날’로 많은 국가에서 공휴일이었으며, 미국의 인플레이션 완화, 세계 금값 강세, 이스라엘 산불, 호주 총선 정국, 미-우크라이나 경제 협약 등.